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원도심 내 어린이공원 5개소의 노후된 놀이환경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총 18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새나라 어린이공원(창우동 518-1) ▲꿈나라 어린이공원(창우동 520-5) ▲엘지 어린이공원(덕풍동 361-2) ▲한솔 어린이공원(덕풍동 680) ▲새고향 어린이공원(신장동 527-2) 등 총 5곳이다.시는 낡은 놀이기구를 교체하고, 부족한 휴게시설을 보완하며, 수목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3일 미사노인복지관 부지(미사강변대로 100)에서 ‘하남시 어린이회관’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하남시 어린이회관은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해 미사노인복지관 부지면적 5,269㎡ 중 부지면적 1,225㎡에 연면적 4,452.9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증축된다.세부 시설을 보면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전시공간 등이 들어서며, 놀이체험실과 옥상 야외풋살장 등 복합적인 놀이 중심의 공간을 조성해 영유아와 어린이의 주도적 신체발달, 정서함양, 창의성 개발을 도울 계획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 등 4개 권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6월 14일(수)부터 23일(금)까지 총20회에 걸쳐, 4개의 뛰어난 인형극 작품으로 하남시유아교육기관 단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첫 작품은, 우수한 아동문학작가에게만 주어지는 케이트 그린어워에이상을 수상한 로렌차일드의 동화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두 번째 작품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그림자극 이다. 전통이야기 토끼와 자라를 해금과 장구, 여러 가지 타악기 소리로 구성된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세 번째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사업인 ‘공감e가득’에 아동비만 예방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하남시를 포함해 10곳이 선정됐다.‘공감e가득’은 지역문제 발굴에서부터 해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하남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의 활동량이 줄어 아동비만 위험이 커지는 문제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해결하는‘아동비만 예방 건강습관 형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는 아동의
하남시는 지난 2일 감일동 감일포엠포레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서 ‘감일포엠포레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일포엠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하남시에서는 다섯 번째이고, 감일지구에서는 두 번째로 개설된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간 협약을 체결하였고, (사)민들레학교에서 5년간 돌봄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따라 이곳 감일포엠포레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 신우초등학교 학부모의 아동 돌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소식에서 김윤한 복지문화국장은 “지난해 문을 연 감일스윗시티1단지 다함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 행사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어린이날 100회 행사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 등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은 100회를 맞는 뜻깊은 해로써,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다만,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의 감염 전파 최소화를 위해 행사를 권역별 7곳으로 분산해 야외에서 개최한다.먼저 제100회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9일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앞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공개모집했다. 그 결과 아동·학부모 및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신청해 지난해 12월 있었던 ‘2021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에 버금가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행사는 최근 정점으로 치닫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토론회는 김상호 시장의 직접 진행으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3월 18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 아동정책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아동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토요일인 19일 오후에 개최한다. 시는 시민참여 토론회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 기획과 관련한 아동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아동, 학부모, 교육기관 및 아동시설 관계자 등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 상단의 QR코드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교육에 이어 올해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4년간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을 준비해 최근 기본 틀을 마련하고 올해 시행 첫해를 맞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초순까지 2개월 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 987명의 공직자가 참
하남시는 김상호 시장이 4일 미사2동, 감북동을 대상으로 주민·통장·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 미사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지하철 9호선 및 선동IC 확장 진행 상황, 강동구 소각시설 후보지 검토 대응을 비롯해 망월천 수질개선, 교통·생활편의시설 확충 등을 시에 건의하고 질의했다.먼저 지하철 9호선 진행 상황에 대해 김상호 시장은 “작년 9월 지하철 9호선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며, “앞으로 직결연장과 급행역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민 온라인 원탁토론회’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2월 11일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따른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에 반영할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초등학교 4학년
하남시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주간(11월 19~25일)을 맞아 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아동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는 올해 제1기 하남시아동참여위원회 출범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작업이다.먼저 아동참여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 결연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와 함께 SNS 개인계정을 통해 포스터를 게시하고 공유하면서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오프라인 행사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하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하남시지역아동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결연식은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가 결연을 통해 적극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결연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대표 외에도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 김민정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선영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하남시 7대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하남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아동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식아동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대상자 신청에 따라 급식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능동적으로 지역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결식아동을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유관단체를 통해 추진하는 이번 ‘서로서로 찾아내어 도움 주는 결식아동 집중발굴 지원사업’은 지난 8월 제1회 하남시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을 위한 ‘6대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와 유관기관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활동 목적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을 함께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이용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장,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신용식 하남소방서장,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에 따라 기관별 상호 협력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도시인증제 추진 관련 부서장 회의를 열어 도시인증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시는 2019년 평생학습도시를 시작으로 같은 해 공정무역도시, 2020년 여성친화도시에 잇따라 지정된 바 있으며, 올해 스마트도시, 2022년에는 아동친화도시 및 환경교육도시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이날 회의에는 도시인증제 관계 부서장 등 7명이 참석해 도시인증제 지정에 필요한 요건을 공유하고, 중복되는 요건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하남만의 특색있는 시책을 지속
김상호 하남시장은 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임시총회 및 선언식에 참석, ‘아동친화도시 하남’ 추진방향을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및 협의회 소속 지자체장 등이 참여했다.협의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가 모인 협의기구로, 하남시를 포함한 95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우수사례 공유, 협의회 임시총회에 이어 아동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 ‘온라인으로 놀아요’를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어린이와 부모,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했다.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시·도의원들도 현장 및 온라인으로 자리를 같이 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에 앞서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대표의 어린이헌장 및 어린이권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30일 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온택트로 열고 ‘여성친화도시 하남’ 조성을 위한 의지를 알렸다.이번 선포식은 ‘새로운 시작, 여성친화도시 하남’이라는 비전과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공감대를 널리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윤미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이 현장 참석하고,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시의원, 하남시 여성단체협의회, 백년도시위원, 청소년의회 의원 및 청소년참여위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