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혜성)은 24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우양이네 밥차와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양재단과 본죽의 후원, ‘2층에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60명을 초청해 한가위 점심과 명절 선물,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직접 배식에도 참여했으며, “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일자리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토길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이사장 김도묵)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에게 하남시 복지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감사장 전달은 휴먼복지회에서 위탁 운영 중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 시설환경 개선에 대한 윤 의원의 기여를 기리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철 감일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감일동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상환 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복지관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윤태길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동복을 하남시의회에 기탁한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소재한 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대표 정의숙)로부터 아동의류 3천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제이비즈(jbiz)인터내셔날이 기부한 3천벌의 아동의류는 바지와 티셔츠, 실내복 등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의회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2월 8일 시립별가람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별가람어린이집에서 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903,1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시립별가람어린이집 송영선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주변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바자회 진행에 필요한 후원품을 지원해 주신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법인 무형복지재단(이사장 한분순)은 지난 20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관내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 350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비롯하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지적발달장애인하남시지부, 소망의집, 하남고등학교 등 11개 단체에서 참여하였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강성삼 시의회의장 그리고 한분순 재단이사장, 설립자인 황의경 회장과 많은 지역 유지분들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사랑의 빵나눔 행사는 지역내 단체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발달장
㈜시크(대표 김해묵)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구와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인덕션 30대(2,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시크는 하남시 관내에 소재한 업체로 2018년 창립하여 주방기구 개발 및 판매하는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2019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자제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였고, 2022년에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향균 안심 마스크 파우치 16,200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5일,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김인환 지사장)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300만원 상당) 및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 준비한 종합선물세트(햄, 참치) 및 쌀 10kg 등 3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 물품은 지사장 및 임직원들이 2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추석 안부를 전했다.한 감일동 지역주민은 “복지관 개관 이후로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활동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25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우제찬)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결핵은 2급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시 공기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결핵 신환자의 비율이 49.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기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922명)보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 수(1,356명)가 더 많은 상황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감염병이다.결핵 발생 및 사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고연령층 및 취약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하남도시공사가 후원하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감사함 가득한 일상으로의 초대」프로그램(이하 감일로의 초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감일로의 초대」는 지역 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중·장년/취약계층 어르신의 우울감 완화와 지역사회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사업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천연제품(비누, 바디오일) 만들기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이 지원하는 '2022년 본사랑 한마음 행복나누米'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20kg 쌀 3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담당 사회복지사는 "이번 본사랑의 한마음 행복나누米를 통해 전달된 쌀은 최근 일주일 내 도정된 쌀로, 신선한 식료품을 받았다는 점에서 대상자들이 큰 만족감을 표했다."라고 전했다.물품을 전해 받은 김**님은 "집안 사정상 동생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얹혀살다 보니 애들이 먹는 것부터 씻는 것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7일 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이 지원하는 본사랑죽(조이엔본죽)에 선정되어 '임인년 신년맞이 감일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20가구에 파우치 죽 1,5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담당 사회복지사(김진아)는 “어르신들의 경우 치아와 약 복용 등의 이유로 소화 기능에 어려움이 있어 식사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소화 기능이 약한 어르신들의 식사 부담을 줄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물품을 전해 받은 지옥선 어르신은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전용) 운영 위탁법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서 최초로 설치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피해아동을 즉각 분리해 보호하는 비공개 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긴급 거주지인 쉼터를 마련하고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치료 및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게 된다.위탁법인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또는 지부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거나 등기상 등록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
하남시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이사장 김도묵)에 위탁 운영 중인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에 대한 간부의 폭언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관련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지난 6일 간부 직원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접수, 7일 복지기획팀, 감사팀 등 합동조사팀을 구성하고 직원 면담 및 조사에 착수했다. 간부급 직원들의 폭언,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 등 제기된 모든 문제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간부급 직원 2명은 퇴직한 상태로 피해를 주장하는 직원들과 분리된 상태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