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적 인공지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포항공대 인공지능 최고전문가와 함께하는 2박 3일 청소년 비전캠프’를 오는 9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프 참가자는 지난 8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심사는 최대인 총회장,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정재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참가 동기와 기대감을 바탕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