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가장 핫한 문화공간으로 만든다.하남시 8개 공공도서관(미사·신장·나룰·위례·세미·덕풍·일가·디지털)은 ‘제3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 ‘제61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 그리고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83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는 터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면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제334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제334회 임시회 안건접수 현황에 따르면 집행부 제출 안건 17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등 7건 총 24건이 접수됐다.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891억원(일반회계 9천785억원·특별회계 1천105억원)으로 기정예산(제2회 추경) 대비 461억원 증액된 규모다.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신규·증액된 사업의 타당성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신장·나룰·위례·미사·일가·세미·덕풍·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시·공연·저자강연·체험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체로운 행사가 예정되어있다.‘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국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에 지정된 달로, 하남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신장도서관에서는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되고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는 나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 등 4개 권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오피스텔 대상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의 분위기와 더불어 다수의 오피스텔이 있는 하남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로 2023년 하남시에서는 14건의 오피스텔 화재가 발생했으며 총 42,416천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하남소방서는 7일 미사역 인근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방문하여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 및 안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오피스텔 현장지도 ▲화재안전 당부 서한문 발송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의 활동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갖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8년 만에 하남시 동물보호 관련 조례를 대대적으로 개정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1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박선미 의원은 제324회 임시회에 『하남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하 ‘하남시 동물보호조례’)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뒤 바로 시행된다.박선미 의원은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2022년 전부 개정됨에 따라 하남시의 동물보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숨겨진 하남의 가치를 발굴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2022년 「Values of Hanam」의 세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의 이웃 그리고 가족"인 반려동물(Pet-mily)을 주제로 하남시를 이루는 이웃이자 가족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인터뷰 전문과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www.facebook.com/valuesofhanam/ 제도와 시민 인식의 조화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하남시 도시농업과 동물방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숨겨진 하남의 가치를 발굴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2022년 「Values of Hanam」의 세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의 이웃 그리고 가족"인 반려동물(Pet-mily)을 주제로 하남시를 이루는 이웃이자 가족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인터뷰 전문과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www.facebook.com/valuesofhanam/ 이미나: 안녕하세요. 저는 하남시에서 32년째 사는 하남시를 사랑하고 동물과 공존하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숨겨진 하남의 가치를 발굴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2022년 「Values of Hanam」의 세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의 이웃 그리고 가족"인 반려동물(Pet-mily)을 주제로 하남시를 이루는 이웃이자 가족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인터뷰 전문과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www.facebook.com/valuesofhanam/ 안녕하세요. 고양이 미유, 그리고 아프리카 왕달팽이 달달이와 함께 살고 있는 조아현입니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숨겨진 하남의 가치를 발굴하는 가치있는 프로젝트로 2022년 「Values of Hanam」의 세 번째 시리즈를 진행했다.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을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의 이웃 그리고 가족"인 반려동물(Pet-mily)을 주제로 하남시를 이루는 이웃이자 가족인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인터뷰 전문과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s://www.facebook.com/valuesofhanam/ 장명숙: 안녕하세요. 노란 고양이, 치즈와 함께 살고 있는 장명숙입니다.Q. 엄태은 :
최근 하남시 동물구조보호협회가 운영하는 SNS에 제보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이다.길고양이 *TNR 사업의 일환으로 중성화수술을 하고 귀커팅이 되어있는 길고양이를 다시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한 번 더 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행정규칙)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 요령 제6조(중성화 수술)⑧ 수의사는 중성화 수술 후 중성화된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좌측 귀 끝부분의 약 1센티미터를 제거해야 한다. 이 경우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TNR을 아시나요?trap-neuter-return, 길고양이 T
성명서시에서는 지난 14일 하남도시공사 사장 공모를 통해 응모한 5명 중 임원추천위원회의를 열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명을 선정했으며, 17일 2명으로 압축한 후 이현재 하남시장이 최종후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공무원노조 하남시지부에서는 2021. 3. 25일자로 발표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수만 하남도시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통해 투기 의혹이 대두되고 있는 사장 내정자에 대한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이는 교산지구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하남도시공사의 사장이 아무리 능력있는 경영자라고 할지라도 그
“고양이가 복막염에 걸렸어요. 아이가 죽어가고 있는데 약을 구할 수가 없어요! 제발도와주세요.”얼마 전 제가 자주 방문하던 인터넷 카페에 글이 올라왔습니다.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복막염 진단을 받았는데 약을 구할 수 없어 치료를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글을 보는 순간 어떤 마음으로 글을 남겼을지가 선명하게 그려져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어요. 저와 저의 소중한 고양이들 역시 지난 일년간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어요. 그리고 그 과정은 고난과 절망의 연속이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