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 개관식에서 “종합복지타운은 아이·청소년·여성·보훈대상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복지·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훈자분들을 기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에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들어설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하남시종합복지타운은 부지면적 5천422㎡에 연면적 9천263㎡,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가족어울림센터와 보훈회관이 들어서는 건축물로 2023년 11월 완공됐다.지난해 완공 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청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을 진행해 여성·가족친화도시 구축에 발 벗고 나섰다.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 31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신규임용자를 포함한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1,3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 내 4대 폭력 발생을 예방하며 직원 상호 간 존중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 초빙된 ‘소통과 치유’ 공동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5급 이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하남시는 14일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2022년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69명을 대상으로 성희롱·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의 성인지 감수성과 경각심을 높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이현재 시장은 “오늘 교육이 여성·가족 친화도시를 추구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26일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지침 마련과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인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상반기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신규 공무원 대상 임용 연수도 강화하고 있다.또, 도교육청은 26일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성희롱ㆍ성폭력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사안 발생 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신장동 574번지에서 보훈·여성·아동·노인 등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종합복지타운 공사가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백현석 하남경찰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제철 하남소방서장, 관내 유관단체 회장 및 회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신축하는 하남시 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422㎡, 건축 연면적 9263㎡,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이곳에는 보훈
하남시공정무역협의회는 태국 국경지대 난민여성(미얀마 출신)에게 존엄파우치를 지원하는 존엄캠페인을 실시중이라고 25일 밝혔다.공정무역협의회는 난민여성에게 존엄파우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부금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존엄파우치는 비누ㆍ생리용품ㆍ속옷ㆍ호루라기ㆍ손전등ㆍ사롱ㆍ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미얀마 출신 난민 여성, 가정폭력 생존자, 극빈곤층 1000명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현재 1차 기금조성으로 마련한 1200만원을 태국 공정무역기구 위브(WEAVE)에 송금해 카렌여성조직 위원회(카렌족 중심 미
(사)해피맘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이채휴)는 수원시 행궁에 위치해 있는 해피맘놀이터에서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과 해피맘 회원의 보행안전사고율 저하와 보행안전지도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해피맘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여성,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목표로 만들어진 비영리민간단체이다.이번 협약은 '보행안전지도사' 모집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내 보행 중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래지향적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종합복지타운’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종합복지타운은 하남시 신장동 574번지(지역현안사업 2지구) 5421㎡ 부지에 지하1층, 지상6층(연면적 9263㎡) 규모로 조성된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인 종합복지타운은 종합가족센터와 보훈회관 구역으로 나뉜다.종합가족센터 구역에는 지상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이 들어선다. 2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대회의실이, 3~4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다목적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5일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을 위해 하남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하고 시청 대회의실에 공동대응팀 사무실을 마련,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하남시청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시장, 이대형 하남경찰서장, 경기도 여성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사건 발생 시 하남시와 경찰의 개별 대응에 따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무원-경찰-상담전문가 등이 원스톱으로 처리해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하남시와 부천시 2곳에 시범 설치됐다.이번 협약
하남시는 경기도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공모 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사업은 사건 발생 시 하남시(성·가정폭력사무소 위탁)와 경찰의 개별 대응에 따른 후속 관리 미흡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무원-경찰-상담전문가 등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가 112로 신고하면 경찰의 초기대응 이후 공동대응팀이 사례관리 회의 등을 통해 △전화 모니터링 △필요시 가정방문 동행 △복지서비스 및 지원기관 연계 등을 하게 된다.공동대응팀은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