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1월 30일까지를 빈대 확산 방지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공중위생업소(숙박업·목욕장업)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 각지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등 빈대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공장소 이용을 꺼리는 이른바 ‘빈대 포비아’가 퍼지고 있다.이에 시는 특별 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숙박업소 34개소와 목욕장업 8개소를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합동점검반이 방문해 빈대 출몰 여부, 업소 내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시민의 대사증후군 발견과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해 ‘건강 스마일 챌린지’를 운영한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가 3개 이상 해당하는 상태를 말하며 각종 암 발생과 사망률과도 관계가 있어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 복부둘레 측정으로 이상 소견을 발견하는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시는 “하남시 위례보건센터에서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간 ‘건강 스마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각 동 공무원, 주민자치센터 봉사자,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존에 하남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동일한 교육을 마친 위례동, 감일동 주민자치센터는 제외된다.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6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XBB.1.5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활용되며,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후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이처럼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연내 1회 접종으로 전환되면서 65세 이상 고령층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58년 12월
감일초등학교(교장 송경자)는 안전에 취약한 1학년 학생들에게 감일초 안전가방덮개를 착용하여 가정과 연계, 등굣길 및 하굣길에 감일초 안전가방덮개를 운영함으로써 안전에 취약한 저학년 교육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안전이 생활화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감일초 안전가방덮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감일초 안전가방덮개는 현광색으로 30Km 속도제한 마크를 덮개 전면에 프린트 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눈에 띄기 쉽게 제작되었다.감일초 송경자 교장은 “학교 주변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21일 밝혔다.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13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하남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및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접종을 시행한다.독감 주사를 처음 맞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부터 이달 20일 접종을 시작한다.이어 ▲(10월 5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와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가 지난 16일 ‘하남이성산성 문화제’가 개최된 광주향교에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체험장 부스를 운영해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체험 ▲외국인에 대한 외국어 안전교재 배부 ▲외상 응급처치 방법 안내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포토존 운영 등이었으며 시·공간 제약 없이 가상환경체험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했다.(‘119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시청 본관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하남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하남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의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는 이현재 시장, 배석환 하남경찰서장, 최덕호 하남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파사고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심의에선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과 하남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는 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수입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높아져 오는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 농축수산물 판매업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다.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사항은 ▲일본 수입 비중이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멍게) 등 수산물 ▲추석 및 김장철 소비 중점품목에 대한 원산지 미표시와 거짓 표시, 표시방법 위반 여부이다.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최고 7년 이하의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에 대비한 화재 예방활동을 이달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예방활동에는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확인 등이 포함된다.또한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방문 및 행정지도하고 캠페인과 SNS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하남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인 화재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하남시(이현재)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다니는 유아 및 어린이 4천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예방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56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총 200여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이다.전문강사가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해 연령별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단순 손씻기 및 기기 무료 대여 사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가받는다.세부 교육내용을 보면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마술·구연동화’, ‘올바른 손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2일 ‘2023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과 의원들은 오후 2시30분 하남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하남시통합방위지원본부)을 방문한 가운데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보았다.이날 의원들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오는 23일, 전국 단위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훈련은 국민의 소방차 양보의식을 향상하여 신속한 출동으로 재난대응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함으로 주요 내용은 ▲소방차 출동 시 피양 의무 안내 ▲긴급차량 진로 양보 의무 홍보 등이 그 목적이다.특히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훈련과 병행하여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립,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에 주력할 예정으로 하남시청역과 하남풍산역 인근에서 진행된다.하남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의 출동로는 누군가의 생명로와 같다"며 “시민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제6호 태풍‘카눈’북상으로 9일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돼 지난 8일 시청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기상 전망, 태풍 대비 주요대책, 부서별 조치 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시는 ▲급경사지 및 지하차도 배수펌프 ▲등산로 및 산사태 취약지역 ▲농지 및 비닐하우스 ▲하천 산책로 및 자건거도로 ▲전통시장 차양막 및 이동매대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및 가설펜스 ▲도로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옥외광고 시설물 등
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0일까지 ‘의벤져스 다이어트 테라피(DT)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의벤져스 DT 프로그램'은 의사·간호사·영양사로 이루어진 전문가 그룹이 프로그램 참가자의 개인별 건강 상태를 체크해 건강관리 방향을 컨설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달 초부터 8주간 진행된다.전문가 그룹은 신체 계측과 체성분 측정, 식단 설문 및 영양지수 체크 등 종합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고 건강한 체중감량 및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착 케어한다.앞서 위례동주민자치센터 운동프로그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지난 19일 관내 건축공사현장 점검을 위해 하남 IDC(Internet Data Center)에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공사현장 화재에 대한 위험요인 제거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이루어졌다.주요 지도내용은 ▲밀폐장소, 가연성 가스가 존재하는 장소는 충분한 환기 ▲우레탄 폼 작업 시 불티 작업 금지 ▲정기적인 피난대피 훈련 실시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이다.최덕호 서장은 “공사장 안전은 안전수칙 준수 등 자율적인 현장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화기 취급이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8월31일까지 오피스텔 52개소 77개 동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2023년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하남에서 발생한 110건의 화재 중 오피스텔 화재가 10건(9%)이며 원인으로는 모두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그중 4건은 반려묘에 의한 터치식 전기레인지 작동으로 확인되었다. 사람의 손가락에 반응하는 전기레인지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하기 때문이다.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하남소방서는 1인 가구 및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많은 오피스텔에 대해 8월 31일까지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유공’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기관에 수여한 표창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용인시와 함께 하남시가 선정됐다.하남시는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 운영 ▲보건소 예방접종실 확대(1개소→2개소) 운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추진단 및 지역협의체 구성 ▲코로나19 내소접종 및 찾아가는 방문접종 운영 ▲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점검·관리 및 이상반응 모니터링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지난 5일 2023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대상은 다중이용업소로 사업자등록 또는 관련법령에 의거 허가·등록·인가 후 3년이 경과한 업소다.인증 요건은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 없을 것 ▲화재 발생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 1부이며 우편 또는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교통안전시설(노면표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노후·훼손된 노면표시는 운전자의 부적절한 판단유도와 특히, 어린이들의 통행량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 요인이다.이에, 시에서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도모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면표시 노후 및 훼손이 심한 간선도로 10개 구간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3개 구간(천현로, 덕산로, 미사중앙로132번길) 재도색 공사를 완료했다.향후, 어린이보